KTF 매직엔스의 새로운 마스코트인 ‘쇼군’이 등장했다.
KTF 3세대 이동통신 브랜드 ‘쇼(SHOW)’에서 유래한 이름의 쇼군은 지난 16일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3라운드 개막전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쇼군은 익살스러운 행동과 제스처로 팬들에겐 즐거움을 선사하고 선수들의 사기도 높였다. KTF 매직엔스는 쇼군에 이어 여성 캐릭터 마스코트인 ‘쇼걸’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KTF 매직엔스는 고양시 열린 청소년쉼터와 연계해 쉼터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비누와 상품들을 구매한 후 팬들에게 증정하는 뜻깊은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