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 설맞이 저소득층 지원나서

LG텔레콤(대표 정일재 www.lgtelecom.com)은 설 연휴를 앞두고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친다.

LG텔레콤은 1월초 마포구 기초생활보장 수급가구 4천여 세대에 생필품을 지원하고,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연탄 3만장과 쌀을 기부하는 등 총 1억여원의 물품을 기부했다.

또, LG텔레콤 임직원들은 마포구청과 함께 마포구 망원동에 위치한 청소년독서실을 찾아 벽화를 그리고 도서 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사회 각 분야 유명인들 가운데 LG텔레콤 가입고객의 연간 휴대폰 통화료를 적립한 ‘기분좋은 통화’ 기금 1천9백86만6천원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19일 기부했다.

LG텔레콤 ‘기분좋은 통화’에 동참하고 있는 유명인들은 탤런트 겸 영화배우 이순재 ㆍ주현ㆍ 장미희 ㆍ 이문식 ㆍ문소리ㆍ엄정화씨, 전 올림픽축구대표팀 코치 홍명보, 지휘자 금난새 등 총 1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