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린 공원에서 자동차가 끄는 눈썰매를 타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누리꾼의 관심을 끌었다.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고 난 후 아이들에게 눈썰매는 최고의 겨울놀이다. 어느 눈이 내린 공원에서 아이들이 신나게 썰매를 타고 있다. 아이들 앞으로는 자동차가 지나가고 있다. 자세히 보니 아이들이 타는 썰매를 자동차들이 끌어주고 있었던 것. 플라스틱으로 만든 썰매를 타고 그 끈을 자동차에 매달았더니 썰매가 힘차게 질주한다. 운전자는 속도를 적절히 조절해 위험하지 않도록 알맞게 끌어주고 있다. 썰매 타는 아이들은 얼굴에 함박꽃을 피우며 눈썰매를 즐긴다. 아이들과 함께 썰매를 타는 아빠도 무척 신이 난 모양인지 더 크게 입을 벌리고 공원을 달리고 있다. 눈 쌓인 한적한 공원에서 가족들끼리 이색적으로 썰매는 타는 모습이 무척 행복해 보이고 즐거워 보여 보는 사람의 기분까지 즐겁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