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젠가 터질 거야!”
영화 ‘즐거운 인생’이 다시 한 번 우리나라 40대 가장의 심금을 울릴 태세다.
CJ미디어(대표 강석희) 계열 방송채널 tvN은 오는 24일 밤 12시 이준익 감독의 2007년 작 ‘즐거운 인생’을 안방에 내보낸다. 이른바 ‘기러기 아빠’ 등으로 살며 꿈과 행복을 잃고 살아가는 이 시대 40대 아버지들의 눈물겨운 즐거운 인생 찾기가 TV를 타고 안방에 파고들 예정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