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 "‘듀올’ 써보세요"

KT파워텔 임직원들이 전자상가 등에서 듀올을 판촉했다
KT파워텔 임직원들이 전자상가 등에서 듀올을 판촉했다

“휴대폰과 무전기를 하나로 묶은 ‘듀올’을 써보세요.”

20일 KT파워텔(대표 김우식 www.ktp.co.kr)이 이동전화와 주파수공용통신(TRS)를 한 단말기에 담아 제공하는 ‘듀올(Duall)’을 들고 소비자를 찾아 거리로 나섰다.

이 회사는 이날 ‘듀올’이 주로 물류 계통의 업무용 통신에 쓰인다는 점에 주목하고 서울 화물터미널·테크노마트·전자상가 등에서 ‘듀올 서비스 알리기’를 펼쳤다. 또 부산 진영휴게소·칠곡휴게소, 수원 버스터미널, 인천 트럭터미널·인천공항, 대전역·광주역·현대중공업(울산)·제주오리시장 등 전국에서 듀올 알리기를 전개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