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의 밀리터리 FPS ‘아바(A.V.A 레드덕 개발)’가 프리패치 시스템을 도입한다.
프리패치(Pre-Patch)시스템은 업데이트 일주일전부터 조금씩 패치를 받아 시간을 단축시키는 시스템으로, 프리패치 기간 중 ‘아바(A.V.A)’에 접속하면 자동적으로 일정분량의 패치가 진행되어 업데이트 당일은 대기시간 없이 바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정훈 사업부장은 “이번 프리패치 시스템 업데이트로 PC방을 비롯 아바(A.V.A) 이용자들이 업데이트 때문에 대기해야 하는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들게 되었다”며, “앞으로 보다 좋은 환경에서 아바(A.V.A)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