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세대융합콘텐츠산업연합회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함께 다음달 2일부터 16일까지 개발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디지털콘텐츠(DC) 테스트베드 지원 업체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온라인DC테스트베드 지원 사업은 베타테스트 단계의 온라인디지털콘텐츠를 보유한 개발사에 베타테스트에 필요한 서비스 인프라와 전문기술을 무상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신청은 오는 16일 오후 6시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ETRI DC기술지원센터 홈페이지(gtsc.etri.re.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평가를 거쳐 온라인 DC테스트베드 지원 사업에 선정된 업체는 향후 6개월간 온라인 디지털콘텐츠의 베타 테스트에 필요한 서버·회선·상면·보안 및 다운로드 서비스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