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필이 선사하는 `게임의 감동`

체코필이 선사하는 `게임의 감동`

 시리우스엔터테인먼트(대표 황병찬)가 개발 중인 신작 온라인게임 ‘라임오딧세이’의 음악을 체코 필하모니가 맡게 됐다. 체코 필하모니는 76명으로 이뤄진 체코의 대표적 관현악단이다. 체코 관현악단을 지휘하고 있는 마리오 클레멘스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모노노케 히메’와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음악을 담당한 바 있다. 또 라임오딧세이 음악 총괄은 세계적 게임 음악가인 미쓰다 야스노리가 총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