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talk] "녹색성장은 국방분야에 딱 맞는 말이다"

 “탱크와 군함 등의 연료 소모가 얼마인지 아는가? 녹색성장은 바로 국방 분야에 딱 맞는 말이다.”-그동안 국방 분야 무기체계에서는 이기는 싸움을 위한 성능 개발에 치중해 왔으나 앞으로는 훈련까지도 생각해 에너지 효율(연비) 등이 고려된 무기 개발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박창규 국방과학연구소장

 “DMZ에 유비큐터스 기술이 접목되면 세계인이 DMZ를 주목하게 될 것이다.”-DMZ 평화생태공원 조성을 위해 DMZ와 서부 민통선을 다녀온 후 ‘세계 평화를 찾아 떠나는 경기도 DMZ 여행!’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양재수 경기도 정보화 보좌관

 “택시 안에서 누구를 욕할 자유쯤은 보장돼야 한다.”-최근 사생활 침해 논란을 빚고 있는 택시용 블랙박스의 실내 음성 녹취 기능에 반대한다면서. 박종원 HK이카 이사

 “우리는 병약자가 아니다. 우리의 지적 능력은 무한하다.”-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행사에서 러시아 IT시스템을 도울 수 있다는 마이클 델 델 CEO의 호의적 발언에 오히려 발끈하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

  “아예 다른 길을 생각하고 있다.”-외산 명품 가전은 국내 가전업체와는 다른 판매 활로를 블루오션이라고 생각하고 개척해 나가야 한다면서. 안규문 밀레코리아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