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석채 www.kt.com)와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강원춘)는 4일 온라인 교육물 공급 협정을 맺는다.
이 협정에 따라 KT와 해피에듀가 함께 만든 3만여 동영상 강의, 95만여 문제, 22만여 문제풀이 관련 콘텐츠가 경기교총 산하 1600여 초·중학교에 제공된다. 또 경기도에 사는 초·중학생이 KT의 ‘7WISE홈스터’를 신청하면 요금 20%를 깎아줄 예정이다.
이명박 정부의 ‘인터넷(IP)TV를 통한 사교육비 절감 정책’에 맞춘 코드로 풀이된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