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 www.com2us.com)는 자사의 대표 모바일 퍼즐 게임 ‘액션퍼즐 패밀리2’가 다운로드 수 100만을 돌파했다고 오늘 밝혔다.
‘액션퍼즐 패밀리2’는 지난 해 8월 출시 이후 150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넘기며 전작보다 밀리언셀러 달성을 40여일 앞당겼다. 전작의 다운로드 수를 합치면 ‘액션퍼즐 패밀리’ 시리즈의 다운로드 수는 무려 280만에 달한다.
‘액션퍼즐 패밀리2’는 가족 캐릭터의 등장과 게임 점수에 따라 집을 옮겨간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여성과 20, 30대 유저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10대 중•고생들이 대부분인 모바일 게임 유저층을 확대해가고 있다.
또 터치폰 전용 버전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해 터치폰을 사용하는 유저가 증가함에 따라 게임의 인기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
컴투스는 ‘액션퍼즐 패밀리2’의 밀리언셀러 달성과 더불어 다운로드 대비 부분 유료화 매출 비중이 높아 올 해 실적 달성을 위한 쾌조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컴투스 채문기 국내마케팅팀장은 “게임성과 브랜드 효과, 유저분들의 지속적인 관심 덕분에 짧은 기간동안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할 수 있었다”며 “올 해도 ‘액션퍼즐 패밀리2’를 비롯한 여러 모바일 게임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