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최휘영)이 작년에 처음으로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NHN는 4일 공시를 통해 작년 4분기에 3150억9000여만원의 매출을 달성, 연간 총 1조2081억266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대비 31.29%가 늘어난 규모다.
영업이익은 총 4911억7480만원으로 전년대비 26.11%, 당기순이익은 3657억227만원으로 30.56%가 증가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1236억7430만원, 당기순이익은 1013억3985만원 수준인 것으로 추산됐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