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권준모)은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 중국 오픈 7주만에 최고 동시접속자수 15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넥슨측에 따르면 ‘카스 온라인’은 지난달 21일 ‘좀비모드’를 업데이트 한 이후 폭발적인 관심을 얻으며 중국 최대 게임포털인 ‘17173닷컴(www.17173.com)’의 전체 게임다운로드 순위에서 3위에 랭크됐다.
박경민 실장은 “치열한 중국의 온라인 FPS게임 시장에서 7주 만에 거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 추가할 콘텐츠가 많은 만큼 상승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