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방송돼 시청률 11.4%로 화제를 모았던 환경 다큐멘터리 ‘MBC 특별기획 다큐멘터리-북극의 눈물’이 오는 11일 서울 광화문 미로스페이스에서 다시 상영된다.
6일 기후변화센터(이사장 고건)와 캐나다대사관은 제7차 기후변화 시민포럼으로 ‘북극의 눈물-이야기가 있는 특별 시사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사회 뒤에는 ‘북극의 눈물’ 제작진과 시민이 기후변화 관련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