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통신서비스 만화로 `쉽게 쉽게`

LG파워콤(대표 이정식)은 초고속인터넷에서 결합상품에 이르기까지 각종 통신서비스에 대한 지식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안내한 만화 콘텐츠를 제작, 엑스피드 홈페이지(www.xpeeed.com)에 게시했다고 10일 밝혔다.

LG파워콤이 홈페이지를 개편하면서 새롭게 개설한 ‘플레이존’ 메뉴 안에 마련된 ‘Dr.마의 IT세상’은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VoIP), 인터넷TV(IPTV)를 비롯 미래의 통신시장까지 다양한 통신서비스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단순 명료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와 함께 LG파워콤은 한 가족을 중심으로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LG파워콤 TPS와 관련된 에피소드로 재미있게 엮은 TPS 만화 콘텐츠 ‘좌충우돌 마씨네’ 코너도 함께 운영해 고객의 이해를 돕고 있다.

LG파워콤 관계자는 “새로운 통신서비스의 출현 등으로 인해 고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필요할 경우 카툰을 추가로 제작해 지속 업데이트해 나갈 계획”이라며 “통신서비스에 대한 정보 제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