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교수는 물론 초·중·고 교사가 한 데 모여 인터넷 윤리와 문화 확산 현상을 놓고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인터넷윤리실천협의회(회장 박찬모)는 20일 한국정보사회진흥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2009년 동계 인터넷 윤리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에서는 김양은 중앙대 박사가 ‘인터넷 윤리 교육의 문제점’, 이송이 서울대 박사가 ‘인터넷윤리소양시험제도의 필요성’에 대해 주제 발표한다. 또 교육 현장에서의 인터넷 윤리의 문제점과 대응방안 등을 두고 폭넓은 의견이 교환된다.
이수운기자 per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