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빛은 화려하지만…

불빛은 화려하지만…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관광객 감소로 두바이 초호화 호텔들도 몸집 줄이기에 나섰다. 두바이의 인공 섬 ‘팜 주메이라’에 있는 아틀란티스호텔이 개장 5개월 만에 직원 70명을 해고했다.

총공사비 15억달러가 소요된 이 호텔은 2000만달러짜리 개장 파티로 화제를 모았다. <두바이(UAE)=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