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핫UCC] 장애우 폭행 동영상, 재미로 홈피에 올린 10대들](https://img.etnews.com/photonews/0902/200902260175_26032030_1320599535_l.jpg)
장애를 가진 친구를 폭행하고 그 장면을 동영상(www.pandora.tv/my.nocuttv/34469605)으로 촬영한 10대들이 논란 속에 1위에 올랐다. 지적 장애를 겪고 있는 한 남학생을 몇몇의 남학생들이 공터로 끌고가 얼차려를 시킨 후 몽둥이로 때린다. 힘 없는 장애인 친구를 마치 장난감처럼 함부로 다루고, 벽에 세워 놓고 발로 차는 등 잔인한 장면이 그대로 나왔다.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듯한 아기가 계속된 엄마의 호통에 애교작전을 펴며 엄마의 화를 누그러뜨리는 모습이 금주 화제를 모았다. 군대 내무반 텔레비전에서 소녀시대의 ‘Gee’가 흘러나오자 그녀들의 모습에 넋이 나가 있는 군인들의 모습이 인기를 모았다. 또 귀여운 아기가 엄마의 울음소리에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글썽거리며 쳐다보는 영상도 주목을 받았다. 집 마당에 흰 도화지를 넓게 펼쳐 놓고 초에서 떨어지는 촛농을 이용해 국민요정 김연아를 그리는 모습 역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