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학회와 씨앤앰(대표 오규석)이 산학 협력프로그램으로 진행한 ‘제1기 케이블TV 인턴십’ 수료식이 26일 서울 삼성동 씨앤앰에서 열렸다.
인턴십에 참여한 20명 가운데 서세영(서울여대 언론홍보학과 3), 장은경(안양대 신문방송학과 3), 장재진(대진대 신문방송학과 2), 전진영(경희대 신문방송학과 3)씨는 ‘씨앤앰 경동 CATV 인턴십 1기’ 인터넷 카페를 열어 체험결과를 나누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턴들은 또 최재성 민주당 의원과 신년 대담을 하고, ‘자라섬의 비밀’과 같은 지역 밀착형 방송프로그램을 만들기로 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