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오픈캐스트’ 베타서비스 기간이 이달말에서 4월초까지로 한달간 연장된다.
NHN(대표 최휘영)은 그동안 파악된 이용자들의 요구를 오픈 이후에 조금씩 개선하는 것보다는 먼저 반영해 정식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이 이용자에게 더 많은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오픈캐스트’ 베타서비스 기간을 이처럼 연기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통해 NHN은 4월 이전에 이용자들이 제기한 △캐스터·구독자간 커뮤니케이션 기능 강화 △캐스트 발행 및 구독 편의성 강화 △캐스트 기능 검색 강화 등의 요구를 반영할 계획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