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 갈색 토끼 ‘펠릭스’ 뜬다

펠릭스의 신나는 세계 여행.
펠릭스의 신나는 세계 여행.

갈색 토끼 인형 ‘펠릭스’가 이달부터 TV로 방영된다.

2일 에듀테인먼트전문채널 대교어린이TV(대표 정윤희 www.kids17.net)는 3월 개편을 맞아 ‘펠릭스의 신나는 세계여행’을 매주 월∼수요일 오전 10시 15분부터 모두 26편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펠릭스’는 독일 코펜래스(Coppenrath)사 대표 캐릭터로 세계 곳곳을 여행하면서 겪는 여러 모험을 단짝친구(소피)에게 편지로 전해준다. 원작 ‘펠릭스로부터 온 편지(Letters from Felix)’는 유럽 전역과 캐나다·미국·일본 등에서 출간됐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