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태씨 “난∼ 취업방송 시작할 뿐이고!”

개그맨 안상태씨.
개그맨 안상태씨.

‘난∼ 뿐이고’라는 유행어로 인기를 모은 개그맨 안상태씨가 5일부터 한국정책방송(KTV)의 취업 관련 프로그램 ‘청년시대, 실크세대’ 진행을 맡는다.

2일 한국정책방송(원장 손형기)은 오는 5일 오후 4시부터 취업 전쟁에 뛰어든 청년 구직자와 창업자들을 소개하는 ‘청년시대, 실크세대’를 방송한다고 밝혔다.

한국정책방송은 이 프로그램을 △안상태의 아주 사소하지만, 아주 유용한 팁(Tip)! 팁! 팁! △잡(job)아라! 희망 중소기업 △주목! 실크세대 △내 일을 향해 쏴라 등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코너들로 꾸몄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