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우리 협회를 기억하게 될 것이다"

 “글로벌 경기 침체 상황에서 엔씨소프트만 호황을 맞고 있다는 인식은 회사에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다.”-2일 승진한 신임 임원을 상대로 항상 기본에 철저하고 미래의 위험에 대비해 달라며.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

 “다만 이런 신호를 두고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판단하기는 이르다.”- 1월에는 경기선행종합지수의 구성지표 중 금융기관 유동성, 장단기금리차, 순상품 교역조건 등에서 다소 개선 기미가 감지되기도 했지만 낙관하기는 이르다며. 통계청 윤명준 과장

 “함께 일하는 울타리 속에서 우리 협회를 기억하게 될 것이다.”-올해 주요 사업인 회원사를 위한 다양한 협동형 비즈니스를 발굴에 따라 자연스럽게 협회가 알려질 것이라며. 강은희 IT여성기업인협회장

 “환율이 급등하면 정상적인 기업거래도 어려워진다.”-최근 환율급등과 관련, 환율 상승은 글로벌 유동성 부족에 따른 현상이지만, 시장에 공포감이 형성되면 기업들에 외화가 공급되지 않을 수 있다면서.-권순우 삼성경제연구소 거시경제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