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C9’ 비공개 테스트 돌입

NHN, ‘C9’ 비공개 테스트 돌입

NHN(대표 최휘영)은 게임 포털 한게임을 통해 3일 오후 2시를 기해 액션 RPG ‘C9’ 첫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NHN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대륙 보스 몬스터 ‘키리무’를 비롯해 요리사·연금술사 등 원하는 직업으로의 전직이 자유로운 ‘장인 시스템’과 초보자도 무리 없이 공략 가능한 ‘그렌도르 캠프’ 등 그동안 개발해 온 신규 콘텐츠를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또 ‘C9’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 게이머들이 보다 편리하게 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리뉴얼 홈페이지 가이드를 제공하고 키보드를 이용한 캐릭터 조작법을 알려주는 조작 스킬 가이드 동영상도 공개한다.

한편, NHN은 오는 8일까지 공식홈페이지에서 1만명의 테스터를 추가 모집, 총 2만명의 테스터를 대상으로 이번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