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에스(Channel S)’가 오는 9일부터 국내 인터넷(IP)TV 3사를 통해 실시간 방송을 시작한다.
3일 씨포유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지용 www.chstv.co.kr) 계열 여성전문오락채널인 ‘채널에스’는 20∼30대 여성을 주요 공략대상으로 삼아 여러 방송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채널에스는 앞으로 △드라마 20% △엔터테인먼트 30% △영화 30% △리얼리티 10% △기타 10%로 프로그램을 편성할 계획이다. 특히 올 상반기에 자체 제작물을 선보이기로 해 주목된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