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정만원 www.sktelecom.com)이 6일부터 기업용 ‘비즈(Biz) 영상레터링’ 상품을 선보인다.
이 상품은 전화를 걸면 특정 이미지나 동영상을 상대방 휴대전화에 띄워준다. 전화가 연결되기 전까지 30초간 500킬로바이트(KB) 미만 이미지 6장을 띄울 수 있다.
SK텔레콤은 기업 대표 이미지·브랜드·광고 등을 띄우는데 유용할 것이라고 판촉했다. 요금은 1인당 월 3000원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