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통신 방통위 직원, 봉급 덜어 소외계층 돕기로 발행일 : 2009-03-05 14:59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방송통신위원회 직원들이 봉급의 1∼10%를 덜어 소외계층을 돕기로 했다. 5일 방통위는 △상임위원(5명) 10% △실장 5% △국장 3% △과장 2% △사무관 1%씩 월급에서 덜어 기부한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월 1000만원 안팎이 될 전망이고, 결식 아동 등 정부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건넬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