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정주 강남구청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왼쪽부터)이 5일 오후 강남역 사거리에서 열린 ‘디지털 u스트리트’ 개막식에서 디지털 뉴스를 검색하고 있다. 강남역에서 교보타워 네거리의 760m 구간에 조성된 ‘디지털 u스트리트’에는 교통정보와 공공정보 검색은 물론이고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를 제작해 e메일이나 블로그로 전송할 수 있는 22개의 미디어폴이 설치돼 있으며 무선인터넷 서비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