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통신 SKT 신변보호 및 안심 가입자 급증 발행일 : 2009-03-09 16:35 지면 : 2009-03-09 6면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어린이와 여성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강력 사건이 빈발하는 가운데 SK텔레콤의 신변보호 및 안심(Safty) 가입자가 급증, 28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2월 전월 대비 3배 이상 많은 1만4000여명의 가입자가 증가한 데 이어 3월에도 1일 평균 500건 이상의 신규 가입이 이뤄지고 있다. SKT는 이용자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실제 서비스 가입으로 이어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