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신변보호 및 안심 가입자 급증

SKT 신변보호 및 안심 가입자 급증

 어린이와 여성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강력 사건이 빈발하는 가운데 SK텔레콤의 신변보호 및 안심(Safty) 가입자가 급증, 28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2월 전월 대비 3배 이상 많은 1만4000여명의 가입자가 증가한 데 이어 3월에도 1일 평균 500건 이상의 신규 가입이 이뤄지고 있다. SKT는 이용자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실제 서비스 가입으로 이어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