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서 3D 바다낚시 즐겨요"](https://img.etnews.com/photonews/0903/090308081134_1085632459_b.jpg)
NHN(대표 최휘영)은 세모로직코리아(대표 김종보)가 개발한 3D 정통 바다낚시 게임 ‘출조낚시왕’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상반기 중 한게임에서 서비스한다.
한게임은 최근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 야구게임 ‘마구마구’와 골프 게임 ‘샷온라인’에 이어 낚시 게임을 선보임으로써 온라인에서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게임 콘텐츠를 한층 더 보강하게 됐다.
출조낚시왕은 8등신의 매력적인 캐릭터가 보트를 조종하면서 미끼로 물고기를 낚는 3D 정통 바다낚시 게임이다. 쉽고 최적화된 조작으로 낚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사실적인 디자인의 물고기와 어종별 다양한 움직임을 구현해 실제 물고기를 낚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며 사용자들에게 짜릿한 손맛을 전한다. 나무 배에서 고무 보트, 최신식 보트 등에 이르는 여러 종류의 보트와 미끼, 다양한 낚시 관련 장비도 게임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게이머들은 세계 각지의 바다를 여행하고 여러 가지 게임 모드와 수족관 등의 게임 시스템을 통해 다른 유저들과 경쟁하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도 있다.
출조낚시왕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한국국제낚시박람회’에 출품, 오는 8일까지 관람객들에게 게임을 시연하고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