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VS 에일리언 꼭 보세요"

9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3D 애니메이션 ‘몬스터 vs 에일리언’의 개봉을 앞두고 미국 배우 리즈 위더스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롭 레터만 감독과 콘래드 버논 감독이 제작하고 리즈 위더스푼이 오리지날 버전에서 목소리 연기를 맡은 이 영화는 에일리언의 침공을 막기 위해 전투로 소집된 몬스터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독일에서는 내달 2일 개봉한다.<베를린(독일)=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