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대표 이성욱)는 오는 20일 PSP용 게임 타이틀 ‘레지스탕스 리트리뷰션’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SCEK가 이번에 출시하는 게임은 지난 2007년 발매된 PS3용 게임 ‘레지스탕스:인류 몰락의 날’과 작년 발매한 ‘레지스탕스2’ 사이의 스토리를 다룬 3인칭 슈팅게임이다.
이 게임은 특히 PS3와 연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PS3와 전작 게임인 ‘레지스탕스2’를 보유한 이용자는 PSP와 PS3를 연결해 새로운 게임 진행과 아이템 능력을 얻어 플레이할 수 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