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망보안업체 유넷시스템(대표 심종헌 www.unet.kr)은 통신망접근제어(NAC) 솔루션인 ‘애니클릭 NAC v5.0’이 국제공통평가기준(CC) 인증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특정 단말이 통신망에 접근하는 순간부터 인증·탐지·통제·치료 체계를 가동해 안전한 단말만 기업 내 통신망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해준다.
심종헌 사장은 “성숙기에 접어든 국내 NAC 시장에서 ‘애니클릭NAC v5.0’이 경쟁 우위 제품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