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합병 결정 이틀 연기

KT 합병 결정 이틀 연기

 16일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송도균 부위원장(오른쪽)과 이명구 방통위 기획실장이 대화하고 있다. 이날 방통위 상임위원들은 모두 100페이지가 넘는 KT-KTF 합병 보고서를 정독하며 인가조건 등 주요 사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이틀 후인 18일(수)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