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델픽대회 홍보공연 베를린서 열려

제주델픽대회 홍보공연 베를린서 열려

 국제델픽위원회는 지난 14∼15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 행사장인 베를린 메세에서 오는 9월 제주에서 열리는 제3회 세계델픽대회를 홍보하는 국악공연을 개최했다. 델픽 경기는 기원전 582년부터 시작돼 기원후 394년까지 계속된 고대 그리스 도시국가들의 문화예술 경연이다. ‘한국의 소리’ 공연단이 한량무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