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대표 양정환)는 17일 오후 1시부터 온라인 음악 커뮤니티 게임 ‘무브업’ 공개 테스트(OB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쏘리쏘리’로 화려하게 컴백한 슈퍼주니어의 캐릭터를 전격 공개한다.
‘무브업’은 네 가지 캐릭터가 음악에 맞춰 개성 넘치는 댄스를 추는 게임으로 이번 공개 테스트에서는 ‘쏘리쏘리’로 컴백한 슈퍼주니어 캐릭터를 전격 공개한다. 또 자신의 사진을 게임화면에서 공개할 수 있는 사진 등록시스템도 선보인다.
슈퍼주니어 캐릭터는 이특과 신동이 직접 슈퍼주니어-해피 멤버 6명의 캐릭터 개발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공개 테스트에는 슈퍼주니어 13명 전원의 캐릭터가 공개된다.
소리바다는 이번 공개 테스트 실시를 기념해 오는 4월 21일까지 슈퍼주니어의 신곡 ‘쏘리쏘리’ 벨소리 및 친필 사인이 담긴 슈퍼주니어 캐릭터 원화집과 포스터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무브업 오픈페스티벌’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