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방송사업자 씨앤앰(대표 오규석 www.cnm.co.kr)은 17일 시청자가 15초 이상 본 TV채널을 기억해 관심 채널 중심으로 검색하도록 도와주는 ‘최근채널’ 기능을 갖춘 리모트 컨트롤러(이하 리모컨) 2종을 선보였다.
리모컨의 ‘최근채널’ 기억(저장) 시간을 10·15·30초나 1·2·5분 등으로 시청자가 조정할 수도 있다.
또 잘 쓰지 않는 버튼 25개를 없애고, TV화면 메뉴와 콘텐츠를 탐색하기에 쉽도록 배려했다는 게 씨앤앰 측 설명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