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로로파이터’ 첫 공식 프로게이머가 탄생했다.
구름인터렉티브(대표 박영수)는 온미디어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대전 액션게임 ‘케로로파이터’가 공인 e스포츠 종목으로 등록된지 5개월만에 프로게이머 자격을 획득한 선수가 등장했다고 18일 밝혔다.
주인공은 지난 2월 열린 ‘오리온 키즈 삼총사배 케로로파이터 2차 리그’에서 3위에 입상한 신기루 선수로 협회 소양교육을 받은 후 정식 프로게이머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8강에 진출한 13명의 선수는 준프로게이머 자격을 획득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