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강신철)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데브캣 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마비노기 영웅전’의 첫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총 5000명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탄탄하게 연출된 ‘컷씬(cut-scene)’ 영상을 통해 배경 시나리오를 소개하고, 기본 조작법을 익히게 해주는 ‘프롤로그’ 모드를 비롯해 서로 다른 조작의 묘미를 제공하는 2종의 캐릭터 및 특화된 캐릭터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수많은 스킬과 타이틀 등 영웅전만의 다양한 재미거리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