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강한섭)가 설립한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www.mediact.org)는 시나리오 작가 지망생을 위해 시나리오 분석 강좌를 내달 1일 개설한다.
‘영상 이론 특강:시나리오 분석과 실제 시즌 투!’는 시나리오 작법의 기본 토대가 되는 시나리오 분석을 기초로 하며 4월 1일부터 5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영화 ‘혈의누’ ‘짝패’의 시나리오를 쓴 이원재 작가가 강사로 나선다. 이원재 작가는 2005년 한국영화평론가협회에서 각본상을 받은 바 있다.
이수운기자 per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