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는 고3 수험생의 진로 상담을 위해 300명의 대학생 ‘러닝 멘토’를 선발한다.
‘러닝 멘토’는 SK컴즈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네이트 러닝메이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대학생 인턴들이 일정 기간 멘토링 강의를 받은 뒤 메신저와 e메일로 고3 수험생들의 진로를 상담해주는 형식이다.
SK컴즈는 러닝 멘토 참가자들에게는 입사 시 가산점을 부여하며, 참가자들은 장학 지원 활동 동참을 통해 봉사시간 인증도 받을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은 네이트와 싸이월드의 러닝메이트 모집 페이지(nateevent.nate.com/learningmate/index.jsp?type=mentor)에서 이달 31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이수운기자 per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