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 `부산 컨택센터` 개소

LG파워콤 `부산 컨택센터` 개소

 LG파워콤이 부산 지역 최대인 1000석 규모의 컨택센터를 개소, 본격적인 고객서비스 업무에 돌입했다. 이와 관련, 허남식 부산시장과 이정식 LG파워콤 사장은 24일 ‘컨택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이날 MOU 교환으로 LG파워콤은 컨택센터 추가 증설을 통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부산시는 신속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정식 LG파워콤 사장과 허남식 부산시장, 박희갑 씨에스원파트너 대표(왼쪽부터)가 24일 부산시 중구 중앙동 LG파워콤 컨택센터 개소식에 참석, 기념 촬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