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게임즈(대표 김태우)는 26일 SK텔레콤을 통해 ‘지하철맞고2009 터치폰전용’을 추가 오픈했다고 밝혔다. 4월중에는 KTF와 LG텔레콤 등에도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철맞고2009`는 지하철 2호선을 배경으로 한 게임으로 지하철모드로 게임을 시작하면 출발역과 도착역을 지정해 퀘스트를 진행할 수도 있다.
세중게임즈는 4월말까지 직원들이 지하철 2호선에서 피켓홍보에 나서고, 다운로드시 1+1 영화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