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오는 31일부터 다중접속롤플레잉게임 ‘에이카 온라인’의 최고 레벨 제한(50)을 없애고, 승급 체계를 도입하는 등 캐릭터 성장방식을 바꾼다고 27일 밝혔다.
이미 레벨 50을 달성한 이용자로 하여금 더 높은 단계의 콘텐츠를 즐기게 하려는 것. 레벨 50 이후로 받는 포인트를 활용해 캐릭터 능력치에 힘·민첩성·지능·체격·정신력 등을 적절하게 투자할 수 있다는 게 한빛소프트 측 설명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