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정만원 www.sktelecom.com)이 1일부터 영화관람료와 팝콘·음료 꾸러미 가격을 각각 2000원씩 깎아주는 ‘TTL 멤버십 시네마 더블 할인제’를 펼친다.
고객이 전국 롯데시네마 49개관과 메가박스 13개관 등 모두 62개 영화관에서 관람표(티켓)를 살 때 1일·1회·1매에 한해 2000원을 할인해준다. 영화를 보면서 즐길 수 있는 팝콘·음료 꾸러미(세트)도 2000원씩 깎아주기로 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