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이어 아우라’ 5월 내놓는다

다국적 정보기술업체 어바이어가 1일 여러 지역·사업용 기업용 통신을 쉽게 통합하는 아키텍처 ‘어바이어 아우라(Avaya Aura)’를 발표했다.

‘어바이어 아우라’는 복잡한 기업 통신망을 간소화해 비용을 낮춰준다고 어바이어코리아(대표 양승하)가 전했다. 음성, 영상, 메시징, 프레즌스(Presence), 웹 애플리케이션, 지역별로 흩어져 있는 직원들을 빠르게 통합해주는 차세대 기업통신 아키텍처라는 것.

다음달 시장에 나올 예정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