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BSA·의장 변진석·정재훈)이 4월 4일, ‘44데이’를 기념해 국내 저작권 보호 활동에 대한 의지를 재천명했다. 44데이는 사양할 사(辭)와 복사할 사(寫)를 합쳐 ‘불법복제를 사양하는 날’이라는 의미. 지난 2006년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와 문화관광위원회·한국음악산업협회·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BSA와 함께 공식 발표한 일명 ‘反 불법복제의 날’이다. BSA 공동의장(왼쪽 변진석, 오른쪽 정재훈)이 홍보대사 박명수씨 포스터를 배경으로 불법복제 근절을 위한 44데이 기념 의지 표명의 자세를 취하고 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