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신작 모바일게임 ‘정통맞고 2009’를 2일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누적 다운로드 120만건을 돌파한 ‘게임빌 정통맞고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20여명의 캐릭터가 등장하고, 40개의 스테이지를 탑재하는 등 국내 최대 규모의 맞고 게임이다.
특히 인기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의 목소리 주인공인 이철용씨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익숙한 연기 겸업 성우 김기현씨, 박나연씨 등 유명 성우 3인과 전문 성우 5인이 게임 제작에 참여했다.
게임빌은 이달중에 KTF와 LG텔레콤에도 서비스 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