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미디어 “이승엽 경기 생중계해요!”

TU미디어가 한일 프로야구 주요 경기를 생중계한다.
TU미디어가 한일 프로야구 주요 경기를 생중계한다.

위성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사업자 TU미디어(대표 박병근 www.tu4u.com)가 한·일 2009 프로야구 주요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3일 도쿄돔에서 열릴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히로시마 카프’의 일본 프로야구 개막전부터 생중계한다. 이 경기에 이승엽 선수가 나올 예정이다.

TU미디어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홈(도쿄돔) 72경기를 ‘SBS 골프&스포츠’ 채널(17번)을 통해 방송할 예정이다. 또 4일 개막하는 한국 2009 프로야구 주요 경기를 매일 ‘TU 스포츠’ 채널(7번)로 생중계하기로 했다.

이철희 TU미디어 방송사업본부장은 “국내외 여러 인기 스포츠 생중계를 계속 수급해 위성DMB가 프리미엄 스포츠 중계의 명가로 사랑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