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베트남 최대 퍼블리셔인 VTC게임(대표 남 판사오)과 ‘아틀란티카’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조성원 사장은 “베트남 최대 퍼블리셔인 VTC Game과 함께 아틀란티카의 베트남 내 성공적인 론칭을 꼭 이루어 내겠다”고 말했다.
‘아틀란티카’는 현실 세계를 그대로 옮긴 세계관과 턴방식 전략전투를 도입한 MMORPG로 작년 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 최우수상과 우수개발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